아디닭스 치킨집
사람들 사이에서 서로에게 갖는 선입견과 편견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독자 어린이들도 동화 속 아이들이 하는 것처럼, '수수께끼 십자말풀이'를 직접 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책 속에 나오는 수수께끼 퀴즈의 예를 하나만 들자면, '수학책을 난로 위에 올려놓으면 무엇이 될까?'이다.
'늘꿈꾸는 아파트'와 '누리 마을'로 갈라져서 다투는 반에 송대라는 아이가 전학을 오면서, 반에 여러 가지 사건이 일어난다. 작가는 선입견과 편견을 갖는 것에 대해서 무조건 비난하기보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독자 어린이들이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