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소원우리숲그림책 17권. 『곤충 호텔』은 곤충들의 쉼을 위해 만들어진 곤충 호텔에서 곤충 손님들이 저마다의 방법으로 겨울을 나는 이야기를 담은 국내창작그림책입니다. 곤충 호텔은 실제로 곤충들의 안전한 서식 환경과 시민들의 생태 교육을 위해 사람들이 만든 공간으로, 이야기의 모티프가 되었습니다. 곤충들이 안전한 보금자리에서 보살핌을 받으며 빛나는 존재로 새롭게 태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곤충 호텔』은 어느새 찾아온 반가운 봄처럼 희망을 가득 품고 여러분의 일상으로 찾아갈 것입니다. 
	 
	
		저자소개
		만드는 사람의 손길에 따라 모양도 색도 달라지는 빵이 늘 신기합니다. 제빵사가 지문을 찍으며 정성스레 만든 빵들처럼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책을 빚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지금껏 쓴 책으로는 《숨 정류장》 《곤충 호텔》 《크리스마스 다음 날》 《나는 빵점!》 《오늘 상회》 《엄마의 김치 수첩》 《머리카락 선물》 《시베리아 호랑이의 집은 어디일까?》 《엄마는 겨울에 뭐 하고 놀았어?》 《아빠가 아플 때》 등이 있습니다. 
 “무작정 케이크를 산 다음, 축하할 일을 찾곤 해요. 달콤한 초코 케이크로 전하는 저의 축하 인사를 받아 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