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사자라니!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귀여운 상상력이 따뜻하고 유머러스합니다.</br>이것이 바로 어린이책의 즐거움 아닐까요! </br>_김수덕 (오산 고현초등학교 교사)</br></br>복작복작한 현실을</br>단숨에 즐거운 놀이터로 만드는 </br>소년과 사자의 유쾌한 추격전!</br></br>이 책은 마트를 찾아온 무시무시한 사자로부터 아이들을 무사히 지켜 내는 한 소년의 짜릿한 모험을 담고 있다. 주린 배를 움켜쥐고 마트에 들어선 사자는 작고 연약한 아이들만 노리는데, 우리의 주인공 이마놀에게 번번이 당하면서 결국 먹잇감 사냥에 실패하고 만다. 약한 사람을 도우려는 이마놀의 순진한 마음, 당찬 용기, 재빠른 기지에 무릎을 꿇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