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가 뭐예요?
운전자 없는 택시? 하늘을 나는 자동차?혹시 부모님과 어딘가 택시를 타고 가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택시를 부른 적이 있나요? 그렇게 택시가 도착했는데, 운전하는 사람이 없는 택시가 온다면 어떨까요? 자동으로 열린 뒷좌석에 타자마자 스마트폰에 입력한 주소로 우리를 데려다주는 거예요. 운전하는 사람은 없지만, 차가 막히면 천천히 갔다가, 신호도 알아서 지키는 이런 택시를 탄다면 마치 미래에 초대받아 온 느낌일 거예요. 그런데 사실 운전하는 사람이 없는 ‘자율 주행’ 택시는 이미 현실이에요. 지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는 운전사 없는 로보택시가 돌아다니면서 손님을 실어 나르고 있고, 중국 베이징에도 자율 주행 택시가 운행 중이거든요. 공상 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일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거예요. 그럼 이런 건 어때요? 하늘을 나는 자동차 말이에요. 공상 과학 영화들을 보면 미래 도시를 표현할 때 반드시 나오는 것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잖아요. 그만큼 미래를 상징하는 기계가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고 할 수 있어요. 이건 정말 ‘미래’에나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요? 그 미래가 언제쯤일까요? 놀라지 말아요. 몇 년 안에 우리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보게 될 거예요.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UAM이라고 하는데, 이미 UAM 기체들이 안전성 평가 중이고 조만간 시험 운항을 할 거라고 해요. 이런 미래형 이동 수단을 보통 모빌리티라고 불러요. 우리는 앞으로 어떤 모빌리티들을 만나게 될까요? 그리고 그것들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요? 〈미래를 여는 키워드〉 시리즈 네 번째 권 『모빌리티가 뭐예요?』에서는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용어인 ‘모빌리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우리 앞에 성큼 다가온 미래의 모빌리티에 대해 자세히 알려 준답니다.